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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길 최명길, 夫婦의 일상 괴롭히는 惡소문...왜 가만 못 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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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명길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김한길의 건강을 둔 루머가 계속되면서 아내이자 배우인 최명길이 이를 바로잡고 나섰다.

최명길은 22일 SNS를 통해 남편 김한길의 건강을 둔 잘못된 보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현재 두 사람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최명길은 김한길과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여전히 신혼 같은 느낌을 자아냈던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최명길과 김한길은 ‘잉꼬부부’로 불리면서 20여년을 함께 했다. 김한길은 라디오를 통해 최명길과 인연을 맺고 전화 데이트부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명세로 일반적인 데이트는 쉽지 않았고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새벽 2시쯤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김한길은 “차 안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한 여인이 내 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모습을 보인 사람은 최명길이 아닌 황신혜더라”며 데이트를 도와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한길은 “이미 전화로 많은 이야기를 한 터라 얼굴을 보니 할 말이 없더라”라며 “그래서 ‘우리 뽀뽀나 하지’라고 말했고 그렇게 첫 키스를 하게 됐다”며 직진남의 면모를 선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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