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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라 조병규, 인터뷰 속 숨겨진 진실...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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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김보라의 이상형 고백이 조병규의 성격을 짐작케 했다.

21일 김보라와 조병규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거리감 없는 친구사이임을 강조했던 이들이지만, 부인할 수 없는 증거 사진이 나오면서 이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김보라와 조병규가 열애설을 인정하자 미디어를 통해 연신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던 이들의 모습에 실망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내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린 김보라와 조병규의 관계에 응원을 보냈다.

또 네티즌은 김보라의 인터뷰 속에서 조병규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앞서 김보라는 eNEWS24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김보라는 "극 중 남자들 가운데 이상형에 가까운 캐릭터"라는 질문을 받고 주저 없이 "저는 우주(SF9 찬희)"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라는 "변함없는 사랑이라고 해야 되나 누군가를 흔들리지 않고 좋아하는 감정을 좋게 봤다"라며 이상형으로 선택한 이유를 꼽았다. 그러면서 조병규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너~무 친한 동생"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를 보고 네티즌은 사실 조병규의 실제 성격이 극중 우주와 닮아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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