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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① 박정민 “추리소설 같은 ‘사바하’, 마니아 생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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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박정민이 ‘사바하’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사바하’ 개봉 기념 언론 인터뷰에서 박정민은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어려운 말도 있고 종교적 색채가 진하긴 했지만 구조가 재밌었다. 하나의 추리소설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만 봤을 때 어려운 게 많았는데 감독님이 한 시간 정도 불교의 세계관을 비롯해서 쭉 설명을 해줬다. 영화에 나오는 단서가 다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 그걸 찾아가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박정민은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회자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마니아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바하’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 사슴동산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박정민은 사건 중심에 있는 미스터리한 정비공 정나한 역으로 출연한다. 20일 개봉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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