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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지혜 낙태고백, 때늦은 화살 쏜 내막...男 의심 '막장' 난투극의 발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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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지혜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BJ 류지혜가 갑작스러운 낙태고백으로 전 남자친구를 ‘논란’에 불러들였다.

류지혜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수년 전 아이를 지우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전 남자친구인 이영호를 저격했다.

이영호는 이에 즉각 반박했다. 연인 관계는 인정했지만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 조차 몰랐다는 설명이다. 이미 아이를 지웠다는 이야기만 추후에 듣게 됐다고 말했다.

류지혜와 이영호가 수년 전의 일을 두고 싸우면서 온라인이 시끄러워지자 네티즌은 류지혜의 뒤늦은 고백에 의문을 드러냈다. 류지혜는 이제라도 터뜨린 이유로 전 남자친구의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을 지적했다.

류지혜의 설명에 따르면 전 남자친구인 이영호는 줄곧 자신의 남자관계를 의심해왔고, 아이를 지운 이후에도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자신의 아이가 맞냐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역시 류지혜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류지혜는 이를 입증할 만한 정보를 자신이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영호를 압박했지만, 그 역시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입장이 극명히 엇갈리면서 진실이 밝혀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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