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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룸’ 몬스타엑스 셔누, 日 교통체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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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일본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해당 녹화에서 MC 정형돈은 몬스타엑스가 녹화장에 등장하자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 난리라더라”며 그들의 별명인 ‘와카와카 선배’를 언급했다. 이는 몬스타엑스의 지난 활동곡인 ‘슛 아웃(Shoot Out)’의 가사 중 ‘워커 워커Walker Walker)’의 일본어 발음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멤버들은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사람으로 리더 셔누를 꼽았다. 셔누는 수줍게 “나인 것 같다”고 이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혁은 “셔누 형이 (일본에서) 밖에 나가면 교통체증이 생길 정도다”라고 그의 말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휴대폰의 진동모드처럼 상반신을 떨며 추는 ‘슛 아웃 매너모드 댄스를 추면서 팬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아울러 7인 7색의 매력이 드러나는 멘트와 유창한 외국어 실력도 선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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