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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 잡으면 안 놓친다? 진지희, 이미 증명됐던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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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진지희가 남다른 근성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진지희는 지난 11일 방송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열정적인 태도를 증명해 보였다. 그런가 하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을 대며 눈빛을 반짝이기도 했다. 이는 배우 진지희가 아닌 대학생 진지희로서의 모습 그 자체였다.

이런 면모는 대중에게 예전의 역할로 기억되는 진지희에 대한 생각을 깰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또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진지희이기에 이런 열정은 연기에도 통할 것이라는 호감까지 만들었다. 이는 진지희가 스스로 일구어낸 성과와 다름없기 때문에 이는 더욱 그랫다.

실제로 진지희는 대학생이 되기 전부터 학업과 연기 모두에 열중해왔다. 진지희는 10대 입시를 치를 시절 다수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배우라고 해서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전한 바 있다. 본인 또한 확신을 갖기 위해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미래 준비에 임하고 있었다는 게 그의 말이었다.

또 진지희는 연기 분야에서도 뜨거운 마음가짐의 진가를 발휘했다. 영화 ‘국가대표’(2016)에서 최연소 아이스하키 선수로 분하기 위해 본 촬영전 기초훈련부터 시작하여 고급 동작까지 익히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웃집 스타’(2017)에서는 역할을 위해 전미라 코치에게 레슨을 받으며 테니스를 연마한 바 있다.

이 같은 진지희의 모습에 대중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감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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