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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손예진 얼굴도 안 보고 불붙은 사랑? "말하지 않아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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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빈 손예진,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21일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국외에서 일어난 연애 정황에 국내 여론이 떠들썩하다.

현빈과 손예진이 사귄다는 의혹을 받은 지 불과 10여일 만이다. 더욱이 현빈과 손예진은 누가 봐도 그들임을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근거리에서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더욱이 현빈과 손예진은 서로를 마주하지 않는 촬영을 거쳐 왔음에도 사랑에 빠졌다는 가능성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8월 '협상' 제작보고회에서 독특한 영화 촬영 방식에 곤란했음을 밝힌 바다.

당시 손예진은 현빈과 호흡에 대해 "이원 촬영이라는 기법으로 촬영을 해서 얼굴을 맞대고 연기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서로 모니터를 하면서 호흡을 맞췄다. 그래서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현빈 역시 손예진과 독특한 촬영으로 인해 생소한 부분이 많았다면서도 "모니터만 봐도 예진 씨의 눈빛이 느껴졌다. 예진 씨는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다. 모니터를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은 바다.

특히 현빈에 대해 손예진은 "동갑이고 데뷔 시기도 비슷해서 그런지 여러 가지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면서 동지애 의식이 강했다고 소회를 밝힌 바다.

한편 또다시 일어난 현빈 손예진의 커플설에 여론은 현빈과 손예진이 비주얼로나 인기로서나 조화로운 커플일 것 같다고 반색하는 눈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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