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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세븐 진영, ‘알리타: 배틀엔젤’ 지원사격…“당신의 눈과 마음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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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알리타: 배틀엔젤'을 갓세븐(GOT7) 진영 목소리로 듣는다.

21일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주인공 ‘알리타’의 인간적인 면모부터 전사의 모습까지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GOT7 진영이 들려주는 알리타 이야기 오디오북 영상을 공개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공개된 영상은 기억을 잃고 깨어난 평범한 소녀의 모습부터 최강의 전사로 거듭난 모습까지 담긴 주인공 ‘알리타’의 이야기를 글로벌 아이돌 그룹 GOT7진영이 직접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달라진 세상, 눈 뜨는 알리타’와 ‘새로운 만남 두 개의 도시’ 챕터를 통해서는 인간이자 소녀의 감성을 지닌 ‘알리타’를 확인할 수 있다. 과거의 전쟁 이후 기억을 잃었지만 닥터 ‘다이슨 이도’의 도움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마주한‘알리타’는 '휴고’와의 만남에선 수줍어하는가 하면, 26세기 두 개의 미래도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 극 중 거대한 세계관 속에서그녀가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나의 존재가 이끄는 곳으로’, ‘다가오는 위협’, ‘전사가 깨어나다’ 챕터 에서는 세상을 구할 전사 ‘알리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나선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를 깨닫고 소녀에서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는 모습은 폭발적인 액션장면과 어우러져 화려함은 물론,사이보그지만 자신에게 내재된 인간성을 발견해 나간다는 '알리타: 배틀 엔젤'만의 특별한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눈과 마음을 깨울 단 하나의 이야기. 2019년 2월, '알리타: 배틀 엔젤'을 극장에서 만나보세요”라는 GOT7 진영의 멘트를 통해 2019년 극장가를 찾아올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등장과 그녀가 가진 히스토리에 궁금증과 관심을 고조시킨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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