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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무라 타쿠야 근황 때마다 '너무한 배신' 원빈→윤상현→박상민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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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칸 영화제 공식 유튜브 캡처,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기무라 타쿠야 근황은 가히 충격적이다. 더욱이 그는 해마다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일본 열도를 비롯해 국내 팬들까지 탄식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7일, 기무라 타쿠야가 국내 온라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기무라 타쿠야 근황 사진이 확산되면서다. 현지 방송으로 근황을 전한 기무라 타쿠야는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몰라보게 바뀐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기무라 타쿠야는 근황이 전해질 때마다 곱절의 충격을 대중에 안기고 있다. 지난 2017년 기무라 타쿠야는 영화 '무한의 주인' 주인공으로서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에겐 13년 만의 영화제 참석이라 의미가 깊었지만 팬들은 역변에 가까운 그의 얼굴을 화두로 떠올렸다. 짙은 주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외모를 평가절하시켰다는 평을 받은 높이 세운 머리스타일은 국내에서도 혹평 일색. 더욱이 이 스타일 때문인지 '100m 박상민'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던 바다.

이에 더해 이번에는 기른 머리와 처진 눈, 더욱 늘어난 주름과 더불어 얼굴 잡티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 실망감을 더했다.

여론은 안타까움과 아쉽다는 반응을 동시에 드러낸다. 기무라 타쿠야가 근황을 전할 때마다 급변하는 까닭에 원빈서 윤상현으로, 박상민까지 이어지던 수식어는 아예 중년, 노인으로 변해버렸다는 원성으로 이러지고 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의 외모를 사랑했던 이들 중 일부는 기무라 타쿠야가 강한 햇빛 아래서 즐기는 취미생활에 푹 빠진 것이 원인이 됐을 것이라 지적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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