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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말모이’, 신작 공세에도 1위…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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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말모이’가 개봉 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화 ‘말모이’가 10만 79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51만 7327명.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말모이’는 1위 자리를 지켰다.‘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위는 ‘내안의 그놈’으로 8만 9956명을 동원해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3위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2만 9916명, 4위 ‘언더독’은 1만 8682명, 5위 ‘미래의 미라이’는 1만 6169명의 관객을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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