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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라, 티 냈었다? 감추지 못한 속내…암시 담겼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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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클라라가 결혼에 골인했다.

시구의 역사를 새로썼던 클라라가 이번 주말, 신부가 된다.

클라라는 1년 열애 끝에 미국에서 오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연상인 예비 신랑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을 믿음직하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2017년 에 bnt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순처럼 듬직한 남성을 만나고 싶다고 언급하며 “이해심 많고 긍정적인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공개된 화보에선 예비 신랑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에디케이와 화보 촬영에서 “평생 사랑해주고 책임감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듬직한 남자라면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답했었다.

1년간 열애를 했었다고 밝혔기 때문에 화보 촬영 당시에 예비 신랑과 교제했을 가능성이 크다. 해당 발언이 신랑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이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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