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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자처하기도? 차유람♥이지성 작가, ‘한 몸’된 수위 대신 높아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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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결혼 전후 달라진 행동을 털어놨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최근 방송한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연애 시절과 결혼을 하고 난 뒤 차이에 대해 밝혔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의 진한 애정행각은 결혼 전부터 널리 퍼져 있었다. 이지성 작가는 지난해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글을 쓰고 있는데 차유람이 찾아와서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면서 “그래서 분위기가 뻘쭘해서 요리를 했는데 서로 눈이 맞았다. 그 후에 한 몸이 됐고, 정신차려보니 반나절이 지났다”면서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2015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4년차가 된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은 ‘따로 또 같이’를 통해 현재는 1초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만 입을 맞춘다며 반전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로의 마음이 식은 건 아니었다. 진한 스킨십이 사라진 대신 서로의 생활패턴을 맞추고 존중해주는 배려심은 더욱 높아졌다. 차유람은 새벽까지 글을 쓰고 늦게 기상하는 남편 이지성 작가를 배려해 살림을 자처해 도맡아한다고 말했다.이지성 작가가 이를 도와주려고 해도 본인이 바라는 바가 아니며, 남편이 자는 동안은 최대한 소란스러운 소리를 내지 않으려 한다는 게 차유람의 말이다.

이처럼 관계에 일부 변화는 생겼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더욱 커진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 부부에 응원의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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