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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의 짝 맞이하는 채령이 선택한 콘셉트? 우아하거나 발랄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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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령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방송인 채령이 평생의 짝을 만났다.

채령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채령은 결혼식을 앞두고 사진을 촬영하던 당시를 담은 이미지와 비디오를 게재했다.

채령의 말에 따르면 그는 미녀와 야수, 발레리나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이번 촬영을 진행했다. 이미지 속 채령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노란색 의상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채령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웨딩촬영은 자신의 결혼을 실감하는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채령 역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이 믿기지 않는다면서도 이제야 점점 현실이 인지되고 있음을 털어놨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채령이 만난 반려자는 본인보다 한 살 많은 연상의 교직자. 이들은 내년 2월 앞날을 약속한다.

한편 채령은 KMTV VJ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15년차 방송인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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