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의 역주행이 무섭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21만 25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94만 2491명이다.
여러 차례 역주행에 성공했던 ‘보헤미안 랩소디’가 또 역주행에 성공했다. 10월 개봉한 영화라곤 믿기지 않는 기세다.
2위 ‘국가부도의 날’은 17만 1173명, 3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11만 9810명, 4위 ‘도어락’은 10만 9723명, 5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3만 78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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