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국가부도의 날’이 3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8만 93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89만 7667명으로 300만 돌파가 얼마 남지 않았다.

2위 ‘보헤미안 랩소디’는 8만 3674명의 관객을 모았다. 1위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꺼지지 않는 퀸 열기 속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는 722만 1862명의 총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3위 ‘도어락’은 6만 8035명, 4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1만 8520명, 5위 ‘모털 엔진’은 1만 53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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