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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한혜진 그들은 왜 입을 다물고 있나, 72시간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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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전현무 한혜진이 비보에 휩싸였다. 터무니 없는 설에 침묵하나 했더니 삼일 만에 결별설에 힘이 실렸기 때문.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은 우스개소리처럼 번졌다. 지난 7일 방송 후 시청자들이 느낀 낌새에 이틀간 엄청난 양의 보도가 쏟아졌던 터다. 그러나 정작 전현무와 한혜진 측 소속사는 전화를 받지 않는 것으로 응답을 피했던 터. 이 때문에 여론 사이에서는 횡행하는 소문에 대응하지 않는 것을 두고 더욱 이상하게 생각한 이들이 많아지기도 했다.

급기야 10일 전현무 한혜진이 일찌감치부터 낌새를 보이며 각개로 활동한 정황까지 전해졌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전현무 한혜진 측에서 가타부타 전해지는 말은 없는 상태다.

이런 까닭에 여론은 혹여 전현무 한혜진이 재결합을 염두에 두는 사안으로 이별을 택한 뒤 고심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방송을 통해 알리기 위해 답답한 가운데서도 일언반구 없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다만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을 인정할 경우 웃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프로그램 애청자들의 우려가 깊다. '나 혼자 산다' 팬들은 전현무 한혜진 열애 인정 직후 좋은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했으면 좋겠다면서도 혹시 두 사람이 이별을 택할 경우 프로그램의 향방을 걱정하며 '이 멤버 그대로'를 외치기도 했던 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현무 한혜진 열애사가 너무 적나라하게 전해진 점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온다. 일부 여론은 그간 두 사람이 빚었던 장면들에 대해 아쉬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전현무 한혜진 결별 소식에 애꿎게도 시청자들만 방송의 재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란 아쉬운 목소리도 나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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