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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도어락’ 이틀째 1위 25만 돌파…‘현실공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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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도어락’이 이틀째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도어락’이 11만 24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 5489명이다.

대작은 아니지만 ‘도어락’은 현실 공포를 앞세운 스릴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

2위는 ‘국가부도의 날’로 10만 8945명의 관객을 더해서 200만을 돌파했다.

3위 ‘보헤미안 랩소디’는 9만 4070명, 4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3만 6142명, 5위 ‘모털 엔진’은 2만 69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3위로 떨어졌으나 오전 9시 기준으로 예매율 26.1%,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 동안 또 한번 역주행 신화를 써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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