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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파 신예 차승주, 에스콰이어 '폰서트'서 신곡 '좋아해 #너를'이어 아이유 '팔레트'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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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 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신인가수 차승주가 남성지 ‘에스콰이어’의 인기 SNS 영상 시리즈인 ‘폰서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신곡 '좋아해 #너를'을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차승주가 '폰서트'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차승주가 출연한 '폰서트' 영상은 지난 9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두개의 영상이 공개됐다.

차승주가 출연해 주목 받고 있는 '폰서트'는 아티스트의 생동감 있는 라이브 무대와 친근한 매력을 담는 것이 취지인 SNS 영상 시리즈이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라이브 영상과 소리만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실력을 제대로 갖춘 가수가 아니라면 출연 결정이 쉽지 않겠지만, 올해 데뷔한 신인이 '폰서트'에 출연했다는 것은 차승주의 보컬 능력은 어느 정도 검증된 셈이다.

또한 '폰서트'란 ‘스마트폰을 통해 펼치는 작지만 의미 있는 라이브 콘서트’란 뜻으로 ‘Pnone’과 ‘Concert’의 합성어이다. 현재 52만 팔로워의 ‘에스콰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에콰티비’ 등에 방영 중이다.

특히 차승주는 폰서트 5, 6화에서 지난 10월에 발매한 신곡 ‘좋아해 #너를’과 선배 가수 아이유의 ‘팔레트’ 커버곡을 차례로 부르며 맑은 음색과 청순한 외모를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소속사 CKP 측은 “추운 날의 야외 촬영이었지만 차승주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현장의 스태프들과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폰서트’ 영상도, 차승주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차승주는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가요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월 싱글 ‘오늘, 밤’을 발매했으며, 직접 작사와 편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차승주의 ‘폰서트’는 ‘에스콰이어’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에콰티비’에서 감상 가능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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