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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변외모+'홍홍' 애교 집안 내력? 홍진영, 언니 홍선영과의 '리얼 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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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홍진영 블로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스타 동생 부럽지 않은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 자매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선영 씨는 남다른 음악적 감각은 물론이고, 동생의 구박과 걱정에 굴하지 않는 식탐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무엇보다 언니 선영 씨는 방송 중 홍진영 못지 않은 말솜씨와 예능감, 넘치는 애교를 보여줬다. 애교가 집안내력이라던 홍진영 설명 그대로다.

홍진영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애교 비결을 묻는 MC들에게 "집에서 막내기도 하고 엄마가 애교가 많다. 지금도 아빠한테 애교를 부리신다. 그럼 아빠가 싫은 척하면서도 좋아한다"면서 "언니도 애교가 많다. 아빠도 평소 무뚝뚝하지만 딸들한테 애교를 부리신다"고 식구들이 애교덩어리라 밝힌 바 있다. 애교는 그의 연예인 인생 최대 무기로 자리잡을 만큼 트레이드 마크인데 이를 부모와 언니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두 사람은 어릴 적과 똑같은 미소를 자랑한다. 지난 2014년 홍진영이 블로그에 올린 언니와 사진은 지금의 모습과 똑같다. 미소가 꼭 닮은 채 깊은 우애로 자라온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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