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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콧 중독증' 야당의 두 얼굴, 발묶인 법안 알아보니
| '보이콧 중독증' 야당 통보에 발 묶인 법안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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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야당에 대해 '보이콧 중독증'이라고 비판했다.(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야당이 '보이콧 중독증'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15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야당을 두고 "보이콧 중독증"이라는 표현을 썼다. 홍 원내대표는 '보이콧 중독증'의 근거로 야당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비롯해 여태 14번의 보이콧을 선언한 것을 들었다.

홍 원내대표의 '보이콧 중독증' 발언에 적잖은 국민들이 동의를 표하고 있다. 무엇보다 야당의 '보이콧 중독증'으로 인해 주요 법안들의 통과가 밀리면서 결국 그 고통이 국민들에게 돌아온다고 호소하고 있는 것.

홍 원내대표 역시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야당도 합의한 비쟁점 법안들로 국민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 90건을 처리할 예정이었다"고 밝힌 바. 하지만 이른바 야당의 '보이콧 중독증' 때문에 이에 관한 논의가 미뤄진 데 유감을 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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