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SBS 스페셜'에 출연한다.

오는 30일 신곡 '나침반(N.E.W.S)' 발매를 앞두고 있는 원포유는 오는 28일 방영되는 'SBS 스페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컴백 소식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포유는 'SBS 스페셜-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 편에 출연해 무대 밖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지난 22일 'SBS 스페셜' 공식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애프터스쿨 리지, H.O.T 토니, 엠블랙 천둥, 씨야의 남규리, 카라의 허영지, 달샤벳 수빈의 인터뷰와 함께 일본 거리를 걷는 원포유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포유는 'SBS 스페셜'을 통해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 하며 연습하는 모습 등 아이돌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참 좋은 기회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게 되어 감사하다.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드리는 것이 아니라 멋진 무대와 음악으로 많은 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포유는 지난 18일 신곡 ‘나침반(N.E.W.S)’를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첫 번째 티저영상이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 바 있다.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원포유가 출연하는 'SBS 스페셜 - 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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