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제공.
15일 공개된 디에이드의 신곡 ‘헤어지고 있었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등장한 김지성은 뮤직비디오 본편의 감성연기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맨 정규6집의 타이틀 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이후 두 번째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 김지성은 디에이드의 음악을 즐겨 듣는 팬으로서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훌륭하게 촬영을 잘 마무리 했다는 후문.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별을 한 후 겪는 여자의 슬픈 감정을 표현한 김지성의 섬세한 감성연기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신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디에이드는 지난8월 ‘예쁜 쓰레기’ 이 후 신곡 ‘헤어지고 있었어’로 이 가을에 어울리는 디에이드만의 감성 발라드로 18일 대중들에게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성은 "좋은 음악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고 이번 디에이드의 음악과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지성은 각종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의 분야에서 대세 신인으로서 행보를 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곧 브라운관을 통해 차기작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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