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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은 아나운서 남다른 행보, ‘배성재 주니어’로 불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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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남다른 가능성으로 ‘배성재 주니어’로도 불리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달부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고정자리를 꿰찼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그렇습니다. 이제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철파엠에서 함께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침에도 잘할 수 있겠죠?”라는 글을 올리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활발한 행보는 남다르게 다가온다. 그는 ‘모닝와이드’ ‘열린TV 시청자 세상’ 등 교양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동물농장’ MC로도 대타 투입되는 등 활약해왔다.

이런 주시은 아나운서의 가능성을 알아본 것인지 선배인 배성재 아나운서는 주시은 아나운서를 특히 챙긴다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배시은'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배성재 주니어로 불리고 있어서다. 그래서 저를 주시은이 아닌 배시은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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