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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동막골소녀에 패배했지만...문명진의 재능, 신동엽·마이클 볼튼 극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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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문명진이 ‘복면가왕’ 동막골소녀와 경연 후 블랙스완으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문명진은 지난 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블랙스완으로서 정체를 드러냈다.

문명진은 '복면가왕' 동막골소녀에 안타깝게 탈락을 했지만 ‘복면가왕’에 블랙스완으로 출연하기에 앞서, ‘불후의 명곡’이 낳은 스타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신동엽은 KBS2 ‘불후의 명곡’ 3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억에 남는 가수로 문명진을 꼽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신동엽은 알리, 에일리와 함게 문명진을 언급하며 “그 가수들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대를 보니 마치 급소를 맞은 것 같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문명진은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특히 마이클 볼튼 편으로 진행된 ‘불후의 명곡’에서 신동엽은 마이클 볼튼이 녹화를 마치고 문명진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마이클 볼튼은 문명진의 무대를 보고 마이클 볼튼은 “(문명진이 커버한 곡은) 가장 히트한 곡이다. 전 세계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불렀다. 그런데 문명진의 무대가 최고였다. 알앤비, 편곡, 보컬 모두 환상적이었다. 이제 첫 무대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극찬했다.

아울러 가수 양수경 역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문명진에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양수경은 “최근에는 문명진과 함께 콜라보 하고 싶어 곡 좀 쓰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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