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BJ 감스트가 예능을 통해 다시 한 번 군입대를 한다.

감스트는 MBC ‘진짜사나이300’ 촬영을 앞두고 있다. 최근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머리를 깎는 모습을 공개한 것도 이 때문. 이로써 감스트는 ‘라디오스타’에 이어 지상파 예능 활동에 나서게 됐다.

특히 감스트는 해병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감스트가 해병대로서 빨간 명찰을 달은 데 이어 다시 한 번하는 군 생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근 예능가에는 개인방송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도드라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고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또한 대도서관은 ‘랜선라이프’ ‘1대100’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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