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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신 고막남친’ 이민혁,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곡 ‘아로하’ 리메이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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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인디신의 고막남친’ 이민혁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곡 ‘아로하’를 공개한다.

방송 초기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가창 바통을 이어받은 이민혁은 쿨의 ‘아로하’를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으로 리메이크 해 6일 음원을 공개한다.

2001년 12월에 발표된 쿨 6.5집 ‘First Whisper’에 수록된 ‘아로하’(작사 김태훈, 작곡 위종수)는 사랑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노랫말로 결혼식 축가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민혁의 새 버전은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이민혁의 부드러운 음색이 달콤한 가사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시너지를 내고 있다. 편곡을 맡은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는 원곡의 감동을 유지하고 이민혁 특유의 부드러움이 넘치는 보컬 음색을 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메이져리거는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각종 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 OST Part.1 울랄라세션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에 이어 새 작업을 통해 명품 리메이크의 탄생을 예고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러브송으로 인기를 얻어 온 쿨의 ‘아로하’를 인디신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민혁이 리메이크해 섬세하고 달콤한 느낌의 보컬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이민혁의 ‘아로하’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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