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6일째 ‘목격자’가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화 ‘목격자’가 10만 92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60만 3222명을 돌파했다.
꾸준히 관객을 모은 ‘목격자’는 이대로라면 곧 손익분기점인 184만명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위 ‘공작’은 8만 7748명의 관객을 더해 총 관객수 421만 9453명을 기록하고 있다. 3위 ‘신과 함께-인과 연’은 7만 7720명, 4위 ‘맘마미아2’는 5만 3834명, 5위 ‘메가로돈’은 2만 15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22일 개봉하는 영화 ‘너의 결혼식’이 예매율 19.1%로 1위로 올라선 가운데 ‘목격자’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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