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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공작’, ‘신과 함께2’ 꺾고 1위 등극…232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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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이 1000만 고지를 앞두고 ‘공작’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화 ‘공작’이 25만 6286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래 첫 박스오피스 1위다.

지난 8일 개봉한 ‘공작’은 꾸준히 관객을 동원했지만 강력한 상대인 ‘신과 함께2’에 밀려 1위 자리를 차지하진 못했었다. ‘신과 함께2’와 쌍끌이 흥행을 하고 있는 ‘공작’은 총 관객수 232만 2672명을 돌파했다.

10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신과 함께2’는 22만 850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000만 고지를 앞두고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누적 관객수는 985만 9650명, 오늘(14일) 안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맘마미아2’로 10만 1370명의 관객을 동원에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4위는 5만 1532명을 모은 ‘몬스터 호텔3’, 5위는 4만 7526명이 관람한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차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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