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이 10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57만 45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963만 1458명으로 오늘(13일) 혹은 14일엔 10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신과 함께-인과 연’이 1000만 돌파 시에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1, 2편이 쌍천만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2위는 ‘공작’이 차지했다. ‘신과 함께-인과 연’로 인해 1위에 오르진 못했지만 ‘공작’의 흥행세도 만만치 않다. 53만 9392명 관객을 모은 ‘공작’은 개봉 5일째 200만을 돌파했다.

3위는 ‘맘마미아2’로 18만 5433명, 4위 ‘몬스터 호텔3’는 13만 8088명, 5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8만 7988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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