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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부부는 일심동체?…아내와 ‘동시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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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사진=E&J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에릭 나혜미 부부가 동시에 활동을 시작한다.

새롭게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나혜미가 유이의 여동생으로 캐스팅됐다. 결혼 후 첫 복귀다.

뿐만 아니라 에릭도 신화로 활동 복귀에 나선다. 부부가 나란히 복귀하는 셈이다. 에릭이 속한 신화는 오는 28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고 스페셜 앨범도 발매한다.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는 콘서트 개최와 함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6명이 멤버가 자신들의 타이틀을 건 예능프로그램까지 런칭한 바 있는 신화는 최근 KBS2 ‘1박2일’에 단체로 출연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해 7월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연애 당시 여러차례 목격담이 흘러나왔던 두 사람이었기 때문에 결혼 자체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에릭은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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