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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도 폭염, 오늘도 내일도 잠 못 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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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폭염(사진=기상청)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말도 폭염으로 역시 무더울 전망이다.

4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효 중이다. 낮 최고 기온은 35도로 평년보다 4~7℃ 높다. 매우 더우며 온열질환자 발생과 농.축.수산물 피해 우려를 내보이고 있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대야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14일째, 부산은 18일째, 여수 17일, 광주, 대전 15일째 열대야가 이어져 있다.

심지어 기록이 깨지기도 했다. 원주(28.5도), 대전(28도), 춘천(27.6도)은 오전 6시30분 기준으로 관측 이래 일최저기온 최고 극값 1위를 경신했다.

기상청 중기(10일) 예보에 따르면 폭염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현재 서울의 날씨는 32.7도로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의 날씨가 큰 변동 없이 오는 1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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