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석탄 실은 선박, 이름에 깜짝 놀랄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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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북한 석탄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 선박이 기존 알려진 2척 외에 3척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북한 석탄을 운반했다고 의심 받는 기존의 2척은 리치글로리호와 스카이엔젤호였다. 하지만 여기에 3척이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반입한 석탄은 총 1만5000톤에 달한다고.

앞서 북한 석탄 운반에 관여한 토고 선적의 선박 ‘탤런트 에이스호’가 이름을 바꿨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더욱 키운 바 있다. 탤런트 에이스호는 본래 지난해 미국 정부가 대북제재 결의 위반 혐의로 안보리에 블랙리스트 지정을 요구했던 ‘신성하이호’였다. 즉 이름을 바꾼 뒤 북한 석탄 운반에 관여한 셈이다.

유엔 안보리 결의 2371호에 따르면 북한 석탄의 수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해 12월 결의안 2397호를 채택해, 모든 유엔 회원국은 북한산 석탄 매매에 관여된 선박이 자국 항구에 입항할 경우 이를 억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은 북한 석탄 운반과 관련해 정부의 강경대응을 촉구하며, 정부의 묵인을 의심하고 심각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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