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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렌다 송, 일과 사랑 둘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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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송(사진=브렌다 송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브렌다 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밀라 쿠니스가 옛 연인인 맥컬리 컬킨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의 현재 연인인 배우 브렌다 송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렌다 송은 1988년생인 배우로 아역 광고 모델로 데뷔해 주목받는 10대 배우로 성장했다. ‘프레리 홈 컴패니언’ 과 ‘바비’ 등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최근 우리에게 낯익은 스타인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과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세스 그린 감독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 '체인지랜드(Changeland)'는 소심한 성격의 주인공이 태국에서 자존심 강한 친구를 만나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제로 브렌다 송의 SNS에선 맥컬리 컬킨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하거나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마이클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 등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패리스 잭슨의 대부이기도 하다. 생전 마이클 잭슨이 맥컬리 컬킨의 대표작 ‘나홀로 집에’에 깜짝 출연했을 때 인연이 이어진 것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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