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트로트 가수 성국이 네이버TV ‘트로트365’ MC로 발탁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성국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단대 전통시장에서 네이버TV 웹예능 '트로트 365'의 전통 시장 살리기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인 '전통시장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단대 전통시장 라디오 방송국 방송에 출연한 성국은 국중범(경기도의원 | 촬영일 당시 경기도의원 당선자), 김국남(성남시 상인연합회회장), 김병임(성남 단대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김은아(성남 단대 전통시장 방송국 MC)등과 함께 출연해 전통시장 살리기 홍보 활성화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국은 트로트 365의 전통시장 라이브를 통해 진시몬의 히트곡 ‘보약 같은 친구’를 열창하며 단대 전통시장을 홍보 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트로트 곡 ‘당 떨어져요’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성국은 지난 17일 KBS1 '아침마당' 전국 이야기 대회-도전! 꿈의무대 코너에 출연해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와의 애절한 사연을 공개하며 태진아의 '사모곡'을 불러 1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성국은 "아직도 자식걱정에 하늘에서도 마음 졸이실 어머니께 무대를 바친다"고 소감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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