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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준모, 본명 아닌 또 다른 자아...‘최고의 한방’으로 희망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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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차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예명 라준모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라준모를 차태현의 본명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라준모는 차태현의 또 다른 이름이다. 두 이름은 사뭇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차태현은 연기활동 등을 하는 연예인으로서 이름이라면, 라준모는 또 다른 꿈인 PD로서 활약하기 위해 새롭게 만든 이름이다.

차태현은 ‘라준모 PD’로서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공동연출하기도 했다. 현재도 라준모 PD로서 활약하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 출연하고 있는 차태현은 멤버 중 한 명인 지진희와 함께 셀프캠에 예술혼을 담고 있다.

특히 차태현은 최근 방송한 ‘거기가 어딘데??’에서 왕년의 라준모PD답게 “그림 좀 만들게요”라는 멘트를 내뱉기도 했다. 또 직접 슬랩스틱 시범을 보이며 직접 분량을 뽑아내는가 하면, 부감 촬영을 위해 제일 먼저 언덕을 오르는 등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이처럼 또 다른 꿈을 향한 차태현의 도전에 많은 이들은 ‘라준모’에게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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