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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 출신 조승희, ‘로맨스패키지’ 적극 대시의 주인공 108호...실제 이상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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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다이아 출신 조승희가 ‘로맨스패키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조승희는 지난 1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 서울 용산 편에 출연해 “워낙 어릴 때 활동을 해서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았고 진지한 만남을 갖지 못했다. 그래서 여기서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면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희는 걸그룹 다이아 출신인 만큼 ‘연예인 생활을 할 때 잘생긴 사람을 많이 봤을 텐데, 눈이 높진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승희는 “제가 생각보다 외모를 많이 안 본다. 대화를 했을 때 말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외모가 아무리 잘 생겨도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오래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또 조승희는 ‘연애 대상으로 고려하는 연령대는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에 “위로는 나이의 앞자리가 ‘4’만 아니면 제 스스로가 느끼는 부담감이 좀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연하는 만나본 적이 없어서 머릿속에 그려지지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다이아 출신인 조승희는 걸그룹 이력을 지닌 만큼 출연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조승희가 103호에게 찾아가자 그는 “정말 대화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대화를 마치고 돌아온 조승희의 방에는 104호의 선물이 있었다. 또한 이후 풀파티에서는 조승희와 104호, 105호의 자리만 화기애애했다.

한편 ‘로맨스 패키지’는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텔, 바캉스에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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