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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차 뽑았다' 혜박, 남편 깜짝 이벤트 인증… 직업 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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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박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혜박이 남편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혜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브라이언 박이 선물한 외제차를 인증했다.

고가의 선물에 부럽다는 반응이다. 동시에 혜박 남편 브라이언 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브라이언 박은 테니스 코치다. 194cm의 장신에 외모도 훤칠하다. 혜박과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소개팅의 상대는 아니었다.

혜박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서 "친구가 소개팅을 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소개팅남의 친구가 남편이었다. 남편이 친구와 같이 운전해서 장소에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혜박은 그러면서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이 남자'란 생각이 박혔다. 잡아야겠다 생각했다. 이후 내가 결혼하자고 졸랐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남편은 결혼하기 전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한다고 했다. 그런데 프러포즈 때 '그동안 기다려줘 고맙다'며 사랑한다고 해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과연 브라이언 박은 혜박에게 결혼 전 마음껏 보여주지 못한 사랑을 아낌없이 퍼붓는 모양새다. 혜박은 남편의 선물에 대해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이라며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고 고마워 했다. 또 "우리 럭키 #고마워서방 #안전운전할게 #럭키 #임신선물" 등의 귀여운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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