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프로듀스 101’출신 주진우, 첫 싱글 ‘EVER’ 30초 티저 공개…서정적 몽환미 주목
이미지중앙

사진=화인컷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진우가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 능력으로 눈길을 끌고 잇다.

지난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화인컷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 ‘EVER’ 티저 영상을 통해 주진우는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기적적으로 1차 순위를 통과해 최종 41위까지 오른 주진우는 정승환의 ‘너였다면’과 엑소(EXO)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가창력과 랩, 댄스 실력까지 선보인 바 있다.

주진우의 첫 싱글 앨범 ‘EVER’는 일찍이 다재다능한 보컬리스트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은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주진우는 마치 영화와 같은 수려하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EVER’ 티저 영상을 통해 떨어지는 빗속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겨 배우로서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주진우의 첫 싱글 앨범 ‘EVER’는 작곡가 진짜 사나이와 Glow, 소울스타의 이규훈이 의기투합하여 공동 작업했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 R&B 발라드 넘버.

화인컷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진우는 가수와 배우로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다”며 “이번 ‘EVER’를 통해 주진우의 가창력과 서정적인 감수성을 느껴볼 수 있으며, 배우로서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진우의 깜짝 티저와 가수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과 국민프로듀서로서 주진우를 고정픽했던 많은 팬들은 “진짜 감동.. 화인컷 감사합니다.”, “주진우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데뷔 축하해요.. 너무 기대되요!!”, “배우로서도 모습 기대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진우의 ‘EVER’는 NEW의 음원유통사 뮤직앤뉴(MUSIC & NEW)를 통해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