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배우 최태준의 '멍뭉미' 넘치는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공식 SNS에는 SBS '훈남정음' 촬영장 속 최태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태준은 쉬는 시간 틈을 타 강아지들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앙증맞은 강아지에게 둘러싸여 있는 최태준은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강아지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최태준 자신도 강아지 같은 귀여움을 발산했다. 순한 눈빛과 달콤한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최태준은 실제로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다. 그런 만큼 강아지들을 누구보다 예뻐하며 살뜰히 보살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태준이 출연하는 SBS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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