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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청장 조은희, 민주당싹쓸이 속 서울 유일한 빨간빛
-서초구청장만 살아남아?
-서초구청장만 자유한국당이, 달라진 강남 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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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장 조은희(사진=조은희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자유한국당 조은희 후보가 서초구청장에 당선됐다.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52.4%, 11만 7542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조은희 후보가 서초구청장으로 당선돼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당에 승리를 안겨줬다.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여겨진 강남 3구는 달라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첫 강남구청장을 배출했고 송파구청장도 16년만에 탈환했다.

다만 서초구만 자유한국당이 우세했다. 현재 구청장인 조은희 후보는 민주당 이정근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를 했다. 서울 시장, 경기도지사, 인천 시장 등 수도권 3곳을 싹쓸이 했고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승리를 확정지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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