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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한표’ 방탄소년단, 바쁜 스케줄 속 투표까지…선한 영향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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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6.13 지방선거 투표 인증(사진=방탄소년단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스타들도 ‘소중한 한표’에 동참했다. 이중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도 사전투표 인증으로 투표 독려에 힘썼다.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소중한 한표’를 외치는 스타들의 인증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정우성, 임수정, 김지원, 진세연 등은 물론 가수 방탄소년단, 아이유, 위너 강승윤, 청하 등이 투표 인증사진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중 방탄소년단은 사전투표에 참여해 앞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제이홉, RM, 지민, 슈가, 진, 뷔, 정국이 각각 ‘사전투표인증’ 해시태그를 달며 투표 독려에 힘썼다.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스타의 투표독려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대다수 여론이 반색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로 국내는 물론 각종 외신에서도 대서특필된 바 있다. 이 같은 인기에 따른 살인적 스케줄에 힘들 법도 하지만 사전투표는 물론 인증사진까지 공개하며 제대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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