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아-사무엘-드림캐쳐, 베트남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 출연…한류 열풍 주도
이미지중앙

사진=KMS글로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현아, 사무엘, 걸 그룹 드림캐쳐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베트남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 에 출연한다.

이들은 7월 7일 오후 7시 베트남 호치민 컨벤션센터 SECC에서 열리는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 인 호치민’(Bingo Music World Festival in Ho Chi Minh)에 초청됐다.

공연을 주최하는 KMS 글로벌(대표 김민수)는 “K-POP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해 온 현아, 사무엘, 드림캐쳐를 베트남에서 처음 열리는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에 초청해 베트남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베트남 인기가수들도 참여해 K-POP 스타들과 열정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빙고뮤직은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북·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을 서비스 영역으로 하는 가운데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을 세계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해 K-POP을 포함한 글로벌 음악 서비스 론칭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미디어 서비스 기반으로 빙고뮤직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MS글로벌은 “7월 7일 오후 7시라는 상징적인 공연 일정으로 한국, 베트남을 비롯해 세계 전역에서 빙고뮤직의 안정되고 수준 높은 음원 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밝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