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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주, 이혼 보도에 '쿨'한 대응…반전 여론까지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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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이혼 보도와 관련해 속내를 전했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조금 그렇다”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의 이혼이 보도된 것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동주는 해당 게시물에서 성시경의 신보 소식을 전하며 쾌활한 분위기로 글을 마무리 했다.

이에 여론도 서동주에게 힘을 실고 있는 상황. “당당하게 살라” “이혼이 죄는 아니다” 등의 응원과 함께, 그의 쿨한 대처에 “멋있다”는 네티즌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유학 중 겪은 일들을 엮어 지난 2008년 ‘동주이야기’를 발간 해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특히 서동주는 2007년 동생 서동천이 프로듀싱을 맡은 3인조 밴드 미로밴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가족애를 과시했다. 현재 그는 미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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