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우정을 자랑한 송경아, 한혜진이 파격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송경아의 인스타그램에 “너.. 너무 열심히 했나봐요. 사실 셀럽 파이브 팬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는 패션 매거진 보그가 진행한 화보 영상으로 송은이, 김신영 등으로 구성된 셀럽 파이브를 패러디한 모델 송경아, 한혜진, 지현정, 박세라, 지원경의 모습이 담겼다. 80년대 스타일로 변신한 송경아, 한혜진은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고 댄스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경아, 한혜진의 우정은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밝혀졌다. 한혜진이 송경아의 새로 이사한 집에 방문했고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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