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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이지·건민X희도·소야·진이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재능기부 동참…한마음 한 뜻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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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비아이지, 건민X희도, 소야, 진이형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행사에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70주년 기념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 행사는 1년 365일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소망과 바람을 담아 70시간 동안 열린다.

특히 26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축하공연에 그룹 비아이지(B.I.G)와 지난 4월 Don’t Worry(돈 워리)를 발표한 비아이지의 첫 유닛 건민X희도, 2018컬러 프로젝트로 의해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OASIS(오아시스)의 소야(SOYA)에 이어, 아이돌 출신 트로트 신예 ‘땡겨(사랑의 방아쇠) 진이형(박성진)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재능기부 총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에 소속 가수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다. 이번 행사의 좋은 취지를 계기 삼아 더욱 건강한 아티스트로 꾸준히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번 행사에는 임하룡, 노현희, 김정훈, 젤리걸, 폴송, 옆집오빠, 소프라노 강민성, 카운트테너 지그리심, 한기범, 재즈가수 황은혜, 걸그룹 인스타, 이태무 등이 참석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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