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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이호, 한국어 개인교사 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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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호(사진=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대만 인기배우 류이호가 한국을 방문했다.

류이호는 24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안녕, 나의 소녀’ 내한 기자회견에서 참석한 데 이어 25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까지 출연하며 한국 팬들과 활발한 교류에 나섰다.

특히 류이호는 이번 방문에서 한국어 개인교사가 있다고 밝히며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함께 작업하고픈 한국 배우로는 김수현과 김우빈, 전지현을 꼽으며 “기회만 된다면 한국 작품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하니까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만약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도 괜찮은 역이면 소개를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류이호는 지난 2016년에도 팬미팅 차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류이호는 기자회견을 열고 “내 연기에 대해 한국에서 기사를 많이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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