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함소원, 눈 둘 곳 없는 섹시화보? "혼자 보기 아까워서..."
이미지중앙

함소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함소원이 당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진화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평소에도 함소원은 18살 차이가 나는 연하 남편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사랑을 당당하게 어필했던 바.

특히 함소원은 자신의 일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앞세웠다. 함소원은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이 섹시화보를 촹령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방송에서 함소원은 "당시 유행이었고 하고 싶은 마음도 좀 있었다. 그런데 그 정도 파장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화보 촬영 이유에 대해 "하고 싶으면 하는 스타일이었다. 안 찍기엔 내가 너무 예뻤다. 혼자 보기에 아까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함소원은 "섹시 화보 중 최고 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신문 지면에 매일 장식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수익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화보에 투자한 오빠들이 회사를 엄청 크게 으리으리하게 지었다"고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