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차트 핫100] 여자친구·로꼬X화사 엎치락뒤치락, 뒷심 강한 ‘밤’
이미지중앙

(사진=인스티즈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로꼬X화사를 제치고 주요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여자친구의 ‘밤’이 멜론, 벅스, 네이버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까지 로꼬X화사의 ‘주지마’가 자리했던 순위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30일 격정 아련 콘셉트의 ‘밤’으로 컴백, 발매 직후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지만 점점 하향세를 보이더니 다시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현재 음원차트 뿐 아니라 음악방송에서도 7관왕에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지중앙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밤’은 이번 여자친구의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새벽 시간을 가사로 녹여냈다. 특히 ‘격정 아련’ 콘셉트로 청순함과 파워풀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엔 로꼬X화사의 ‘주지마’가 여자친구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니, 올레뮤직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 중이다.

이 외에도 닐로의 ‘지나오다’, 멜로망스 ‘You’, 트와이스 ‘What is Love?’, 김하온 ‘붕붕’, 크러쉬 ‘잊을만하면’ 등이 꽤 오랜 시간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