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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그루, 세월 지나도 '시선 강탈' 비키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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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그루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활동 당시 모습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한그루는 지난 2011년 EP 앨범 ‘Groo One’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드라마 ‘소녀 K’에서 주연을 맡으며 데뷔 하자마자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는 데뷔 전부터 ‘압구정 유이’라고 불렸을 만큼 타고난 미모로 유명세를 치렀다.

이후 한그루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그루는 훤칠한 키와 S라인 몸매로 ‘베이글녀’ 수식어까지 얻으며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가 SNS를 통해 공개한 비키니 사진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그러던 중 한그루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상의 일반인과 이듬해 11월 8일 결혼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 육아에 전념 중이다. 2014년 방송된 ‘연애 말고 결혼’이 한그루의 가장 최근 작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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