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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예원, 성범죄 피해 고백에 남자친구가 전한 진심 '뭉클'

  • 기사입력 2018-05-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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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예원 씨 SNS 동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와 함께 유튜버 ‘비글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자친구 이동민 씨도 심경글을 게재했다.

이동민 씨는 17일 SNS를 통해 “양예원과 2년을 만났고 참 밝고 예쁜 아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양예원에게 이런 큰 아픔이 있었다는 거에 너무나 화가 나고 속상하고 정말 미쳐버릴 것 같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예원이에게도 말했듯이 피해자가 왜 숨어야하냐. 그렇지 않아도 아프고 힘든데 왜 많은 사람들의 성희롱 대상이 되어야 하고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고 양예원 씨를 걱정했다.

특히 이동민 씨는 “혹시나 다른 피해자 분들 계시다면 절대 떨지 말라. 부끄러워하지 마라. 그만큼 힘들었고 아팠으면 이제 싸워서 이겨내 봤으면 한다”며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용기를 불어넣었다.

양예원 씨는 3년 전 피팅모델 알바를 지원했다가 강요에 의해 노출 사진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한 남성의 협박에 못이겨 20여명의 남성들 앞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었으며, 해당 사진은 현재 불법 포르노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간 상태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어린 여자애가 이미 강압적 분위기에서 사진은 찍었고 계약과 찍힌 사진으로 협박하니 이행은 해야 하고..무서워도 저런 촬영에 누군가를 동행할 수도 없고. 다 지난일 잊자하면서도 항상 불안하고..한 켠에 묻어둔 어두운 비밀이 되었고 인생의 걸림돌이 됐는데..그걸 또 유포까지 했네. 가해자 범죄자 놈들 다 잡아내서 제대로 처벌받자.” “안타깝고 화가 난다. 제발 범인들, 실장, 5회 동안 사진 찍으면서 일반인 코스프레한 놈들, 유포한 사람 등등 다 제대로 된 처벌 받길 바란다. 피해자 분들 제발 스스로 탓하시지 마라. 댓글이나 사회적 분위기가 피해 사실만으로도 힘드신 피해자 분들에게 2차 피해를 주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큰 용기 내주신 예원씨 정말 진심으로 응원한다” 등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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